합천군, 농촌마을에 '방범용 CCTV' 28개소 31대 확대 설치

김도형 기자 / 2024-08-13 08:16:15

경남 합천군은 범죄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올해 28개 소에 31대의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 12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모습[합천군 제공]

 

이번 방범용 CCTV 설치는 지난해 합천경찰서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현장설치조건 및 적합성을 판단한 후, 합천군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의 의결과 행정예고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합천군 관계자는 "농촌 지역일수록 인적이 드문 곳이 많아, CCTV가 범죄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추가 설치된 CCTV는 관제요원들의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와 각종 사건 사고에 실시간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각종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CCTV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효율적인 관제 시스템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합천군은 687개 소에 1237대의 CCTV를 통합관제센터와 연계·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노후화된 CCTV와 CCTV 안내판을 교체해 더욱 효율적인 관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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