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찾아가는 현장 소통 '고객자문위원회' 개최

김영석 기자 / 2024-05-08 16:05:52
경기신보의 주요 정책에 대한 고객의 제언 청취, 수렴 현장
고금리 대출 저금리 대환, 금융취약계층 지원 활성화 등 건의

경기신용보증재단은 8일 2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및 현장 자문을 위한 2024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8일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 '2024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신보 제공]

 

고객자문회의는 김동연 경기지사의 현장중심 도정운영 방침에 맞춰 경기신보가 장기간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위기 극복과 사업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현장 중심 정책 중 하나다.

 

고객자문위원회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고객자문위원 11명이 참석,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대환상품과 기업 맞춤형 보증상품 개발, 보증한도 상향, 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 활성화, 북부지역 균형발전 등 경기신보 정책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한 자문위원은 "이번에 경기신보에서 제작해 나눠준 종합지원안내 책자가 현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현장의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이 코로나 팬데믹시 받은 대출을 분할 상환할 수 있는 보증상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경기신보는 "해당 의견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고객자문위원회는 경기신보의 주요 정책에 대한 고객의 제언을 현장감 있게 청취,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 및 고객 맞춤형 지원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했다.

 

최근까지 3회에 걸쳐 회의를 열고 보증한도와 심사, 대출금리, 소통방식, 제도개선 등 36건의 의견을 전달했으며, 경기신보는 이 중 29건을 정책에 반영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현업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어주신 고객자문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한발 앞서 나가는 위기 대응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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