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권 진보당 후보 6명 사퇴 "야권후보 단일화로 정권 심판"

박유제 / 2024-03-14 16:21:11
민주당 "윤 정권 심판 위해 당리당략 뛰어넘는 결단" 환영
진보당 창원의창 정혜경-진주갑 류재수 후보는 민주당 경선

경남지역 진보당 후보 6명이 야권후보 단일화와 윤석열 정부 심판을 내세우며 사퇴했다. 창원의창 정혜경 후보와 진주갑 류재수 후보는 민주당 후보와 경선을 치른다.

 

▲ 진보당 후보들이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사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진보당 경남도당]

 

창원성산 이영곤, 마산회원 박은영, 양산갑 이은영, 양산을 박봉열, 김해갑 박종택, 김해을 이천기 등 6명의 진보당 후보들은 14일 오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을 공식 사퇴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들의 사퇴에 환영 논평을 내고 "4월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절체절명의 요구에 대한 당리당략을 뛰어넘는 통 큰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도탄에 빠진 민생과 민주주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애쓰고 있는 '총선승리 경남 연석회의'와 진보당 후보들의 소중한 뜻을 새기겠다"면서 "원팀으로 연대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창원의창 정혜경 후보와 진주갑 류재수 후보는 16~17일 이틀 간 여론조사를 통해 민주당과의 야권 단일후보를 결정한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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