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된 새로운 공용자전거 타슈 1437대를 27일부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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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선보인 대전 공영자전거 '뉴타슈' |
시는 대전디자인진흥원 전문가들과 함께 대전의 상징 마크인 '대전초록'을 기반색으로 타슈 색상과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었다.
또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전거 성능도 개선했다. 핸들 보조바를 추가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바구니와 바퀴에 반사판을 부착해 야간 주행 시 측면 시인성도 높였다. 체인 케이스를 장착하고 브레이크 성능도 업그레이드해 자전거 안정성을 강화했다.
27일부터 하루 80~100여 대씩 총 1,437대의 새 자전거가 순차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며 기존 타슈에 대한 도색 등 추가 예산 투입 없이 새로운 자전거와 기존 자전거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타슈 확충과 예산 절감 방안의 하나로 기존 타슈1 자전거 중 재활용이 가능한 자전거 600대를 선별·수선하고 타슈2 대여소와 연동을 위한 QR단말기를 부착해 재배치키로 했다.
내년 2월까지 총 2,000여 대의 자전거가 확충되면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는 총 4,500대가 운영되는 것으로 현재 시민들의 폭발적인 이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의 운영 및 이용률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앞으로 타슈의 지속 확충을 통해 시민 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대전이 일류 자전거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타슈를 소중하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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