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소야대 총선결과 여파 진단…도시와경제, 부동산 세미나 개최

유충현 기자 / 2024-04-11 15:25:56

4·10 총선이 재건축·재개발 등 부동산 시장에 가져올 영향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 도시와경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도시와경제 스튜디오에서 총선 결과가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서울 마포구 도시와경제 스튜디오에서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도시와경제 제공]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가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이어질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송 대표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총선 뒤로 의사결정을 미룬 수요자들에게 '선택의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변호사가 '여소야대 국회, 재건축·재개발 시장 여파'에 대해 발표한다. 김 변호사는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와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등 정부 부동산 정책의 법안 처리가 쉽지 않을 수 있다"며 "시장 진입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문용휘 공인중개사가 '총선 이후 부동산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 공인중개사는 "정부와 달리 민주당은 '임대차 2법'을 유지하려는 입장"이라며 "정부 계획대로 임대차 2법이 폐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다주택자들은 투자전략을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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