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란 순천만국가정원 방문객…1주일 간 21만명 발길

강성명 기자 / 2024-04-08 15:23:37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주제로 지난 1일 새롭게 문을 연 순천만국가정원이 방문객 21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 주말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들 [순천시 제공]

 

8일 순천시에 따르면 주말인 6~7일 개장 이틀동안 입장객 수는 12만 명을 최고로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21만 명을 돌파했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봄꽃을 관람하려는 인파도 한데 어우러져 북적였다.

 

방문객은 스페이스 브릿지를 건너며 시원한 개방감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 5000평의 화훼 공간 '스페이스 허브' 공간에서 봄꽃을 즐겼다.

 

또 '꿈의 다리'를 대체한 스페이스브릿지는 다리 중간에 우주선이 착륙한 듯한 모형을 꾸며 외형의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175m의 다리 내부에는 물줄기 가득한 장소를 비롯해 관람객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디어연출로 곳곳이 사진촬영 명소가 됐다.

 

또 시범 운영 중인 국가정원 야간 프리미엄 투어 '나이트 가든 투어'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깊이 있게 관람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 관람객을 사로잡은 귀여운 스탬프 투어 '작은 정원사의 모험', 춤추는 세포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듯한 '유미의 세포들 더무비', 4D 입체영상관과 인터렉티브 전시, 프로젝션 맵핑이 있는 시크릿 어드벤처도 인기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이제는 순천으로 오셔서 '정원문화도시'를 느끼고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연중 운영되며,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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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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