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 총선 출마예정자 11명, 문 전 대통령 사저 예방

박유제 / 2023-12-05 15:51:21
양산 사저에서 차담회 갖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신 계승"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역 원외위원장과 주요당직자들이 5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통해 서민경제를 복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창원 성산구지역위원장인 허성무 전 창원시장 등 내년 총선에 출마할 원외위원장 11명은 이날 오후 양산에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차담회를 가졌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평산책방에서 민주당 경남지역 원외위원장들과 대화하고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사저를 방문한 원외위원장은 허성무 위원장을 비롯해 김지수 의창구지역위원장, 송순호 회원구지역위원장, 이옥선 합포구지역위원장, 김종길 진해구지역위원장, 이재영 양산갑지역위원장, 갈상돈 진주갑지역위원장, 한경호 진주을지역위원장, 변광용 거제시지역위원장, 김태완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위원장, 김기태 산청함양거창합천지역위원장 등이다.

 

차담회에는 이들 11명의 원외위원장과 함께 이흥석 수석부위원장, 정경원 사무처장, 하경석 조직국장, 신순정 공보국장, 우서영 대변인 등 주요 당직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내년 총선은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에 대한 국민 심판의 장"이라며 "총선 승리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대통령 정신을 계승해 무너진 민생과 서민경제, 남북관계를 복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위원장들은 이날 오후 문 대통령 사저에서 차담회를 나눈 뒤 '평산책방'으로 이동, 책방을 둘러보고 문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16일 출범한 총선기획단을 오는 12일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점부터 가동하는 한편 도당을 총선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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