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함양사랑상품권 특별소비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 함양군청 전경 [함양군 제공] |
이번 행사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2차 추경 국비 지원과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추가 국비 12억 원 확보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올해 함양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280억 원으로, 이 중 125억 원이 이번 특별소비 행사에 투입된다.
행사 기간 중 군민들은 상품권을 최대 20%(15% 즉시 할인 + 모바일 5% 캐시백)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개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 30만 원, 모바일 70만 원으로 총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
행사 첫 달인 9월에는 산삼축제와 추석 등을 앞두고 55억 원이 발행할 예정이며, 월별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특별소비 행사를 통해 할인율은 기존보다 대폭 확대됐다. 상품권 발행량을 추가하지 않고도 혜택을 극대화함으로써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함양군은 강조했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특별소비 행사는 호우피해로 인한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회복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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