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내수 침체와 민생위기 극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영석 기자 / 2024-12-24 15:40:39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경기도 상인연합회와 내수 활성화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경기도 상인연합회와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 24일 열린 사본 '내수 침체와 민생위기를 위한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신보 제공]

 

경기신보는 24일 2층 회의실에서 '내수 침체와 민생위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하기 위한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경기도 상인연합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김종우 경기신보 노조위원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충환 경기도 상인연합회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2일과 16일에 내수 침체와 대내외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김동연 지사 주재로 비상경제 점검 회의와 긴급 간부 회의를 열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현장 중심', '신속대응', '즉각적인 과감한 조치'라는 3원칙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이러한 조치의 연장 선상으로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소비 진작과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신보는 본부점별 회식과 외식하는 날을 정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직원 1인당 2만 원의 연말 회식비를 지원하고, 내년 말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을 외식하는 날로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 소상공인의 경제난을 덜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인연합회는 경기신보를 비롯한 경기도 공공기관이 회원사를 이용한 단체 회식 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해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공유와 교류 활동도 강화한다.

 

경기신보 시석중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비상경제 극복을 위해 참석해주신 양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경기신보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 신속하고 현장 중심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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