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소부장 강소기업' 지원 통해 3년간 319억 성과 도출

김영석 기자 / 2024-04-19 15:38:12
사업 참여 전·후 조사 결과 기술자립도 52.8% 향상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소부장 강소기업'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2021~2023년 68개 사를 지원, 319억 6000만 원의 경제적 성과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로고.

 

또 내실 있는 기업지원을 통해 119건의 특허와 지식재산권 인증 획득과 16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경과원에 따르면 도내에는 국내 소부장 기업의 36.9%를 차지하는 1만 1123개의 소부장 업체가 자리하며 국내 소부장 산업 생산액의 42.1%를 담당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소부장 공급사슬 구조가 경기도에 집중돼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경과원 조사 결과 사업에 참여한 이들 소부장 기업은 기술자립도 52.8%, 사업화 역량 54.6% 각각 향상되고, 불량률이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과원은 올해 19개 소부장 선도기업을 발굴해 기업당 최대 7500만 원(총 사업비의 70% 이내)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신산업본부 AI반도체팀(031-710-8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도내 소부장 기업의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치열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소부장 시장에서 도내 기업이 기술력을 선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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