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올해 1년 동안 영양, 한의약, 지역사회 건강증진, 정신건강, 치매관리 등 5개 분야에서 잇달아 기관 표창을 받으며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의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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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병태 나주시장이 건강증진 정책의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건강증진과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
나주시는 4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전남도가 주관한 평가에서 5개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 행정이 시민 건강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다.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025년 영양플러스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영유아·임신부 등 영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역 농산물 기반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과 참여자 중심 교육체계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의약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2025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중년 여성을 위한 갱년기 예방관리교실, 한방기공체조, 아로마요법 등 다양한 한의약 콘텐츠 융합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정신건강 부문에서는 시민 103명과 11개 기관이 함께 제작한 '생명사랑 로고송 영상'이 생명존중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확산한 점을 인정받아 '생명사랑 챌린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건강증진 분야'는 정기 건강조사 운영을 체계화하고 이를 정책 설계 기초자료로 활용해 지역 건강지표 개선을 이끈 점으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치매관리 분야는 '2025년 전라남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다섯 개 분야에서 연이어 기관표창을 받게 된 것은 시민 건강을 위해 노력해 온 현장 담당 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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