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지역개발지원센터, 역량강화사업 성과 발표회

김도형 기자 / 2024-11-13 16:19:22

경남 합천군은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역량 강화프로그램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김윤철 군수가 13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역량 강화프로그램성과 발표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이번 행사는 합천군 지역개발지원센터가 진행한 시군역량강화사업 2단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한해 동안 직접 활동한 내용을 홍보하는 자리다.

 

합천 활동가 북 난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사업 성과보고 참가팀 공연 특별 초청공연 전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이어졌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계남 장구난타, 라인댄스, 더불UP크루의 댄스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마을 만들기 사업에서는 가회 풍물공연, 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사업에서는 밴드·요가·줌바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묘산 아트비의 그림, 합천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목공 서각, 한지공예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역량 강화프로그램성과 발표회에서 계남 장구난타 공연이 열리고 있는 모습 [합천군 제공]

 

특히,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제작된 '소리마실 걷기명상' 영상은 진정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자는 메시지를 담아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잠깐이나마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마을 만들기 지역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쌍백 묵동마을의 '인생 북아트'는 주민들의 인생 스토리와 음식 테라피, 그리고 지난 세월이 담긴 마을 주민들의 초상화를 책으로 엮어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군은 지역개발지원센터와 함께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농촌 정주 여건 개선, 시설 활성화 및 생활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노력의 결실로 이뤄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합천군 지역개발지원센터는 지난해 1월 25일 비영리법인 '희망마을 합천'이 역량강화사업 전담기관으로 선정돼, 위탁 운영되고 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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