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단장면 선샤인 테마파크 야외 쓰레기 수거장에서 불이 났으나, 인근 요가컬처타운 여성 직원들이 초기 진화로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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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선샤인 테마파크 파머스마켓 쓰레기 수집장에서 화재가 발생,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 [손임규 기자] |
9일 KPI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8일) 오후 1시 20분께 선샤인 테마파크 파머스마켓 건물 벽면에 위치한 쓰레기 수집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면서 선샤인 테마파크 일대에 연기 발생과 비상벨이 울리자 인근 요가컬처타운 여성 직원 4명은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하고, 1명은 소방서에 신속히 신고했다. 이날 요가컬쳐타운 내 소화기 6대가 동원돼 초기진화에 일조했다.
이후 인근 직원들이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연결해 화재 진화에 나섰고, 밀양소방서 119소방차가 도착하면서 화재가 완진됐다.
비베카킴 요가켤쳐타운 대표는 "사무실 근무 중 연기가 발생해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여성 직원들이 직접 소화기를 들고 나가 화재를 진화했다. 불이 초기 진화돼 정말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선샤인 밀양테마파크 파머스마켓 분리수거장에는 지난해 4월 1일 저녁에도 담배꽁초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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