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오전 8시 45분·제주 오후 4시 15분 출항
(주)씨월드고속훼리가 목포와 제주 항로에 대형 크루즈 카페리 선박인 퀸제누비아 2호를 투입해 28일부터 운항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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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월드고속훼리 퀸제누비아 2호 [씨월드고속훼리 제공] |
씨월드고속훼리는 지난 27일 지역민과 언론을 대상으로 목포 삼학도에서 선박공개 행사를 가졌다.
퀸제누비아 2호는 현대 미포조선에서 건조된 2만6000톤급 선박으로 길이 170m, 너비가 26m, 높이 14.5m에 이른다. 승객 1010명과 차 480여 대를 싣고 최고 속력 24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
목포에서 오전 8시 45분에 출발하면 제주까지 4시간 10분가량 걸린다. 제주에서는 오후 4시 15분에 출발한다.
퀸제누비아 2호는 퀸메리 2호의 대체선으로 투입되는 것으로 기존과 달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 수요에 맞춰 이색적인 복합놀이 공간 노래방과 게임룸, 아이도 행복한 키즈룸, 사회적 교통약자를 배려한 선내 이동용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이 마련됐다.
또 펫 프랜들리 정책 일환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할 수 있는 펫 전용 객실과 펫 여권 증정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달까지 퀸제누비아 2호를 사전 예약할 경우 고급객실 4만원, 다인침대와 이코노미 객실을 4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종훈 씨월드고속훼리㈜ 대표이사는 "더 새롭고 럭셔리해졌을 뿐만아니라 고객의 편의성도 증진된 만큼 고객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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