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무사증 제도 활용으로 외국인관광객 유치 동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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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전세기 무사증 입국 첫 방문 환영행사 [전남도 제공] |
27일 전남도는 법무부로부터 무안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를 내년 3월까지 연장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사증 입국제도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 나라를 대상으로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 15일 동안 비자 없이 전남·광주·전북·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무사증 제도로 지난해 3월 베트남 관광객을 시작으로 4000여 명이 전남을 방문했다.
BC카드사에서 발표한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베트남 관광객 전남 카드결제 건수가 303%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이번 무사증 입국제도 연장에 따라 해외관광객 유치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또 외국인 수요에 맞는 상품개발과 정기·부정기 노선을 유치하는 등 글로벌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완도 해양치유센터, 목포 오션호텔 등 전남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생겨남에 따라 신규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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