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지방소멸대응 기금사업 보고회-딸기 6차산업 교육생 모집

손임규 기자 / 2025-03-10 16:55:48

경남 밀양시는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 안병구 시장이 10일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 사업 발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날 보고회에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해 부서장, 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분야별로 발굴된 사업은 △일자리 6개(신규 5, 계속 1) △복지‧보육 8개(신규 6, 계속 2) △생활인구 4개(신규 3, 계속 1) △정주 여건 개선 6개(신규 6) 등 총 24개 사업이다. 

 

시는 제안된 사업들을 검토해 일자리 창출과 생활 인구 확대 등 지역 활력에 보탬이 되고 시 특성에 맞는 사업을 우선 선정해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인구감소는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다. 부서에서 제안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딸기 6차산업대학 교육생 모집

 

▲ 지난해 딸기 6차산업대학 교육생들이 현장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오는 17일까지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와 연계한 딸기 6차산업대학 딸기 스마트팜 재배 기술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19세 이상 농업인과 창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기존의 기초반·심화반을 통합한 딸기 스마트팜 재배 기술 과정에 총 50명이다. 교육은 21일 첫 개강에 이어 9월까지 진행된다.

 

희망자는 농업교육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유통과를 방문하면 된다. 

 

밀양시는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밀양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2022년부터 딸기 6차산업대학을 운영해 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딸기 6차산업대학은 현재까지 총 9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와 함께 딸기 스마트팜 재배 기술과 6차산업 기반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다.

 

이은주 스마트유통과장은 "딸기 6차산업대학을 통해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스마트농업을 기반으로 밀양 딸기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에 많은 농업인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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