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돈농가에서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양주 발생 후 36일 만이다.
방역당국은 발생농가 돼지 5232두를 긴급처분하는 한편 반경 10㎞ 방역대 양돈농가 46호 7만353두에 대해 임상예찰과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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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요원들이 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가 일대에서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
이와 함께 소독 차량 148대를 동원해 취약 농장과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전담관 239명이 방역지도 등 차단방역을 펼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9월 파주에서 발생한 뒤 국내에서 50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21건은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양주를 비롯해 파주 연천 포천 고양 동두천 의정부 등 7개 지역의 양돈농가 및 차량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를 발령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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