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전남도의원, "ADHD 학생 치료 이후가 더 중요"…사후관리 부재 지적

강성명 기자 / 2025-11-04 15:42:25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진단 학생 치료비 지원 정책의 미흡한 사후관리를 질타하는 의견이 나타났다.

 

▲ 최정훈(더불어민주당, 목포4) 전남도의회 의원이 4일 열린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ADHD 진단 학생 치료비 지원 정책의 미흡한 사후관리를 지적하고 있다. [전남도의회 제공]

 

최정훈(더불어민주당, 목포4) 전남도의회 의원은 4일 열린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치료비 지원 정책의 목적은 치료 이후 학생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다"며 "진단과 치료 이후 학생의 학업 적응과 변화에 대한 추적 관리를 통해 정책 효과를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ADHD 학생 지원 사업은 학생의 학습권과 성장을 보장하는 중요한 교육정책이다"며 "치료 이후에도 학교생활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ADHD 진단과 치료 지원은 2023년에 도입된 사업으로 장기적 추적관리 시스템 구축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전남교육청은 2023년부터 ADHD 진단 학생 1인당 200만 원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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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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