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스마트 도시 솔루션' 국·도비 14억여원 확보

김도형 기자 / 2025-05-01 16:47:19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스마트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

경남 합천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 원과 도비 2억4000만 원 등 14억4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 군민 생활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스마트 기술 4가지를 제안한 스마트 시티 예시도면 [합천군 제굥]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국가가 검증한 우수 스마트 기술을 전국 각지에 보급해 지역 주민이 실생활에서 스마트 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합천군은 이번 공모에서 지역 여건과 군민 생활에 기반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생활 밀착형 스마트 기술 4가지를 집중 제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안 내용은 군민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 4종 스마트폴(Smart Pole) △스마트 주차 공유 시스템 △계류형 드론 기반 스마트 산불감시 시스템 △스마트 생활 관광 키오스크를 2026년 7월까지 도입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정된 솔루션들은 단순히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전 강화, 편의 증진, 관광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철수 군청 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합천이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역 특성 맞춤형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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