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전국전력노동조합은 지난 5일 강원도 횡성에서 제77차 노조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6000여장 기부하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 |
| ▲ 한국전력노조가 에너지 취약 계층에서 연탄 봉사에 나서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
7일 한전에 따르면 이날 최철호 위원장은 전국 노조원 60여 명과 함께 독거노인 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연탄나눔과 도시락 배달, 주거 취약세대에 대한 전기설비 점검 등 봉사활동을 가졌다.
전력노조는 회사의 경영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기존 창립기념행사를 대신 동해안-수도권 고압설비 건설사업 경과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최철호 전력노동조합 위원장은 "자신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주변의 더 힘든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주변에 더 많은 온정이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라고, 전기요금 정상화 또한 국민 어려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전 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러브펀드를 재원으로, 전국 에너지빈곤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 연탄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만 전국 900여 가구에 연탄 18만 장을 지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