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르고 편리하게 서울시 수준의 교통 서비스 제공하는 게 목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8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10대 방안'에 대한 중간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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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8일 시청 기자실에서 시내버스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김칠호 기자] |
시는 우선 서울시에 비해 50% 수준인 시내버스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을 시내버스 11분에서 5분으로, 마을버스 18분에서 5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흥선 원도심~광화문, 민락신도시~잠실 구간을 축으로 서울 방면 광역시내버스 확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송산권역과 호원권역별로 학생전용버스를 확대하고, 전철역과 종합병원을 잇는 시내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한다.
이를 위해 시는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4개로 재설계, 3개 생활권 연계 노선 마련, 3개 분야 시스템 재구축 등을 추진한다.
시는 내년 초 최종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서울 방면 광역 시내버스 확대와 시내 순환 노선 신설 등 체감도 높은 부분을 우선 추진하고 나머지 과제에 대해서는 4~5년에 걸쳐 점차 추진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개선 방안은 각 지역 생활권에 맞는 시내버스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울시 수준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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