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전남 곡성군수가 내년 전 군민 버스 무료화를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 조상래 전남 곡성군수가 1일 '제276회 곡성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 군정 방향을 밝히고 있다. [곡성군 제공] |
조 군수는 1일 '제276회 곡성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을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더 크게 체감하는 해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내년도 군정을 △머물고 싶은 활력 있는 곡성 조성 △농업인이 대우받는 부자농촌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 △전 세대 맞춤복지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등 5대 축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군민 버스 무료화로 교통복지를 완성하고, 생활 SOC 확충과 어르신 버스 도우미 확대 운영 등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
조 군수는 또 "청년하우징타운·전남형 만원주택·청년 농촌보금자리 사업 등을 통해 청년 정착 기반도 강화하고, 블루베리·멜론 등 특화작목 육성을 강화하고 입면 스마트팜 거점단지 조성 완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섬진강 기차마을 철도공원 조성 1단계 완공, 정원 클러스터 구축, 세계장미축제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고, 36홀 파크골프장 착공을 비롯한 여가 인프라도 확충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청소년·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마을주치의·경로당 지원 강화 등 전 세대 맞춤 복지를 추진하고, '유난히 좋은 날'과 '바로폰' 운영을 확대해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 하는 등 군민과 정보 공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4680억 원으로 편성하고 군의회에 제출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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