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제공] 홍의장군축제 4월18일 확정-전국 중학교 야구대회 열전 돌입

손임규 기자 / 2024-02-02 15:44:25

경남 의령군은 올해 '제49회 홍의장군축제'를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개최키로 하고, 2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올해는 내년 축제 50회를 앞두고 희생과 통합의 '의병정신'을 다시금 일깨우는 '특별한 기획' 행사로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 홍의장군축제 포스터 

 

홍의장군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그리고 함께했던 무명 의병들의 숭고한 호국 의병정신을 배우며 즐기는 축제다. 

 

지난해 의병제전에서 축제 이름을 바꿔 처음 개최된 홍의장군축제는 '2024~2025 경남도 지정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경남도는 홍의장군 축제를 도내 대표 축제로 선정, 2024~2025년 2년간 매년 5000만 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의령군은 내년 축제 50회째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제49회 의령홍의장군축제 성공을 통해 반세기 동안 의령군이 지켜온 의병정신을 전 국민에게 더욱 알려 나갈 계획이다.

 

올해 축제의 단연 화제는 '전국 의병주제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병의 날을 만든 의령군은 의병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릴 '의병엑스포'를 장기적으로 구상 중인데 '전국 의병주제관'은 의령엑스포 미리보기로 큰 관심을 예고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축제 기간 정암진전투의 승전보가 있는 의령 관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누구나 의병, 홍의장군이 되는 웅장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반세기 의령군이 만들어 가는 의병정신은 또다시 국민들에게 새로운 자긍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9회 의령군수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 막 올라

 

▲ 제9회 의령군수기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참가 선수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제9회 의령군수기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가 1일 개회식을 가지고 8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대회 장소인 의령친환경야구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13개 중학 야구팀이 방문했고, 학부모들 방문으로 개회식에만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일까지 전국에서 13개 팀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8일에 준결승과 결승이 치러진다. 우승팀에는 200만 원, 준우승팀에는 150만 원 상품이 지급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임규 기자

손임규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