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이 전국 최대 규모인 기본형 공익직불금 601억 원을 이달부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 ▲ 해남군 청사 전경 [해남군 제공] |
이번 대상은 농업인 1만5000여 명으로 소농직불금은 △5000㎡ 미만 경작 △소유농지 1만5500㎡ 이하 △영농 종사 3년 이상 △농촌 거주 3년 이상 △농가 소득 4500만원 미만 등 8가지의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13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를 기준면적 구간별 3단계로 구분해 ha당 136~215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는 2020년 공익직불금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면적직불 지급단가가 5% 인상됐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돼 있다.
해남은 "공익직불금 지급을 통해 환경 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키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 도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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