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통합특별시장 공약 반영 총력…정당 방문 '발품 행정'

강성명 기자 / 2026-03-31 14:53:49
민주·정의·진보당 시도당 방문…22개 핵심사업 설명
석유화학·신산업·해양관광 등 전략사업 공약 반영 요청

전남 여수시가 지역 핵심 현안을 차기 통합특별시장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정치권 접촉에 나섰다.

 

▲ 여수시가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관계자를 만나 지역 핵심 현안을 통합특별시장 공약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여수시는 지역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예비)후보자 소속 정당 시·도당을 방문하는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보는 앞서 지난 23일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제출한 '여수시 미래발전 과제' 22개 사업의 구체적인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직접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시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시·도당 관계자를 차례로 만나 산업·관광·교통 분야별 전략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지역 파급효과를 강조하고, 관련 사업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육성, 해양관광 활성화 등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여수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주요 사업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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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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