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명품 '곱창김' 전국 첫 위판 시작

강성명 기자 / 2024-11-01 14:48:16

전남 진도군에서 명품 햇김인 곱창김 생산이 본격화됐다.

 

▲ 진도군 곱창김 첫 위판 시작 [진도군 제공]

 

1일 진도군에 따르면 높은 바다 수온으로 인해 김 작황이 좋지 않아 고군면 회동과 의신면 수품 위판장에서 첫 위판이 지난해 보다 5일 늦은 지난달 30일 시작됐다.

 

위판가는 120kg 기준 포대당 46만8000원~72만7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30%가량 높은 가격으로 위판이 이뤄졌다.

 

진도군은 이달부터 생산량이 정상범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진도군은 김 공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을 통해 사업비를 추가 편성하고, 친환경 부표, 김 활성 처리제 등 양식 관련 27종 사업에 예산 157억 원을 투입해 고품질의 김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작년에 이어 '전국 1위, 김 생산지'의 위상을 지킬 수 있도록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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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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