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기초학력전담교사의 문·수해력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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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교육청이 기초학력전담교사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제공] |
14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14일까지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이뤄진 '2024 하반기 문‧수해력 직무 연수'는 25시간의 '문해력 지도역량 강화 연수'와 20시간의 '기초학력전담교사 수해력 직무 연수'로 나눠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도내 기초학력전담교사의 초기 문·수해력 지도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일반 초등교원 기초 학력 지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학기보다 적은 2학기의 수업일수를 고려해 학교 현장에서 교사의 지도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고, 교사 스스로 필요한 연수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문해력 연수 과정은 교사가 학습지원대상학생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지도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의 눈에서 머무르기 단계 학습 △읽기 따라잡기 접근법에 기반한 안내된 읽기·쓰기 지도 등으로 이뤄진다.
수해력 연수 과정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한 2023 초등수해력 개별화 수업자료를 활용해 자릿값, 덧셈과 뺄셈의 관계, 배 개념 이해에 근거한 곱셈 지도 방법 등을 현장에서 실행하며 연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이 가진 어려움은 매우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현장의 교사가 상황에 맞게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교사의 학습지원대상학생 지도 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지도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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