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갱신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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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완 군수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행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의령군 제공] |
군은 10일 보건소 2층 강당에서 고령운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운전능력검사를 실시했다. 이는 만 75세 이상 운전자가 3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과 검사 절차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매선별검사도 함께 진행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실시됐다. 만 75세 이상 운전자의 면허 갱신 시 치매선별검사는 필수 항목으로, 군은 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교육 장소를 보건소로 정했다.
이전까지는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창원이나 부산 등 외부 도시의 운전면허시험장을 직접 방문해야 했기 때문에 고령자들에게 큰 불편이 따랐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군은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해 이동이 어려운 고령운전자들이 지역 내에서 필요한 모든 절차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의령 관내 75세 이상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는 연간 400여 명에 이른다. 군은 향후 교육 시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의령종합환경관리사업소,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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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종합환경관리사업소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지난 8일 의령종합환경관리사업소 직원들이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군에 전달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지정 기부로 진행됐다. 의령종합환경관리사업소는 의령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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