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시설하우스 재배 특산품 '찰옥수수' 본격 출하

손임규 기자 / 2024-06-05 15:02:31

경남 의령지역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된 찰옥수수가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

 

▲ 지난 5월30일 의령지역에서 첫 출하된 찰옥수수 모습 [의령군 제공]

 

5일 의령군에 따르면 찰옥수수는 지난달 30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7월 말 노지까지 순차적으로 수확하는 방법으로 전국 도매시장에 공급된다.

 

의령군은 낙동강과 남강변을 중심으로 30년 전부터 찰옥수수 재배를 시작했다. 현재 150 농가에서 60ha를 재배하여 연간 54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의령 찰옥수수는 전국에서 제일 빠른 시설하우스 재배로 출하되고 있으며, 쫄깃한 맛이 단연 으뜸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낙동강을 끼고 있는 낙서면 재배면적이 36ha 정도로 초당옥수수 재배면적 포함 단일면적 전국 최대를 자랑하고 있다. 전체 봄 옥수수 생산량의 60% 이상을 의령군이 점유하고 있다.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명품 의령 옥수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우량종자 확보, 생분해멀칭필름 지원, 돌발해충 방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농산물 기준가격보장제를 통해 옥수수 농가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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