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한우' 브랜드로 고품질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전남 영암 한우가 1+등급 이상 출현율 77%를 기록하면서 전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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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암 농가 한우 [영암군 제공] |
15일 영암군에 따르면 축산물품질평가원의 2023년 '축산물 등급판정 통계 연보' 결과 영암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은 전국 평균 69%보다 높고, 초우량 암소도 34두로 전남 시·군에서 가장 많다.
우량암소도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317마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1200여 축산농가에서 한우 5만9000여 마리를 기르고 있어, 전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육두수를 기록하고 있다.
예산 27억 원을 들여 가칭 '한우 수정란 이식센터'가 설립될 경우 우수한 한우 송아지를 분양받는 계기도 마련된다.
영암군은 올해 2억 원을 들여 센터 인허가·설계를 실시한 뒤 내년 시설 완공 후 우수 한우 송아지 농가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한우 ICT 융복합사업' 등 29개 사업에 예산 27억 원을 지원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해 영암 고향사랑기부 전체 답례품의 35%를 한우가 차지해 매출 1위에 올랐다. 축산농가의 노력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농정 혁신으로 잘 뒷받침하겠다. 전국 최고 우량 송아지를 생산하고, 으뜸의 한우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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