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부서 간 협업, 현장 중심 교육, 민관 협력, 데이터 기반 대상자 관리 등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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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 통합 돌봄 관계자들이 통합 지원 회의를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통합 돌봄은 노인, 아동·청소년, 여성 취약계층,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에 대한 지원과 함께 방문 건강관리, 치매 관리, 건강검진 등 보건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의 핵심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열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는 △시니어클럽 △노인복지센터 △자활기업 합천 집수리센터 △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 △삼성합천병원 △약사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합천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TF팀을 구성해 촘촘한 통합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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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돌봄 사업 2026 읍면 담당자 교육 모습. [합천군 제공] |
통합 돌봄 TF팀은 앞으로 읍면 담당자 교육을 비롯해 △사례 관리 △역량 강화 △민관 협력 확대 △데이터 기반 대상자 관리 △정례회의 △협약을 통한 기관 간 역할 정립 등을 통해 통합 돌봄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 어르신 △아동·여성 가구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생활, 심리, 정서, 건강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 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과 협약은 통합 돌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주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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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통합 돌봄 버스가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검진 및 상담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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