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2월 20일까지 돼지열병 백신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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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열병 백신접종 [함안군 제공] |
돼지열병은 고열과 피부청색증, 뒷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워 양돈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함안군은 2500만 원을 들여 양돈 전문 공수의 지도 아래 관내 돼지 6만2400두를 대상으로 양돈농가 직접 접종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접종 시기는 일반적으로 40일령 1차, 60일령 2차 접종을 실시하고, 모돈은 합사 2~4주 전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올해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 행정명령에 따라 기존 돼지열병 롬주 백신이 아닌 마커 백신을 사용해야 한다. 마커 백신은 항체 검사 시 야외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긴 항체와 백신접종으로 생긴 항체를 구분할 수 있으며, 출하 시기를 7~10일 앞당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함안군 농축산과 관계자는 "돼지열병 예방 사업은 연간 4회 진행되며, 백신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제1종 가축전염병 중 하나"라며 "축산업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백신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성엠티 진성규 대표, 장학금 & 고향사랑기부금 5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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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규 경성엠티 대표가 조근제 군수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경성엠티 진성규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과 장학기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성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4년 연속 기부에 참여해 왔다. 지난 3년간 총 2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는 개인 기부 최고 한도액인 20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진성규 대표는 "고향에서 받은 응원과 도움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함안의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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