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태풍 '링링' 영향으로 단전…열차 운행 지연

장한별 기자 / 2019-09-07 14:51:36
"강풍에 나뭇가지 날아와 급전 장애 발생"

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7일 공항철도 일부 구간에 전기공급 장애가 발생해 열차가 지연됐다.


공항철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8분께 공항철도 계양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상행선 구간에 선로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에 따라 20~30분 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로 북상중인 가운데 7일 오전 공항철도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에서 역무원이 임시열차 운행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이날 공항철도는 8일 새벽 1시와 2시에 인천공항제2터미널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열차 두 편을 임시운행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공항철도 측은 경기 고양시와 서울 강서구를 잇는 마곡대교 인근 전차선에 바람이 불어 나뭇가지가 날아오면서 급전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철도 관계자는 "복구반이 조치해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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