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에서 지난 20일 열린 제8회 이호섭가요제는 민수현의 '홍랑'을 부른 길려원(19·충남 계룡시) 씨가 대상을 차지하면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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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이호섭가요제 무대에서 대상을 차지한 길려원 씨가 열창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
이날 가요제에서는 196여 명의 예선참가자 중 1·2차 예선을 통과한 12명 참가자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대상을 받은 길려원 씨는 간호학과를 다니는 대학교 1학년 학생으로, 이호섭 작곡가의 열렬한 팬이라고 했다. 대상곡 '홍랑'을 잘 부르기 위해 홍랑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며 노래에 대해 심도 있는 공부를 하기도 했다.
길려원 씨는 "이호섭 가요제는 다른 가요제와 달리 가수를 준비하는 지망생들 간의 경쟁으로 수준이 확실히 달랐다. 우승은 전혀 생각 못 했다"며 "가수가 꿈이다. 제2의 배아현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배아현 씨는 2015년 제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우승했고 트로트 인기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3에서 최근 준우승을 한 바 있다.
대상 상금 500만 원을 받은 길 씨는 가수 인증서와 신곡 2곡의 음반 제작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금상은 '비익조'를 부른 신윤영(21·서울), 은상은 '서울의 달' 박선중(29·진주), 동상은 '무심세월' 나현진(24·대구) 씨에게 돌아갔다.
의령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 82곳 집중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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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포스터 |
의령군은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행안부 기준에 따라 산사태취약시설, 지방상수도, 하수도, 의료기관, 어린이놀이시설, 급경사지, 교량 등 총 82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의령군은 안전점검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 등에 민간 전문가 8명을 구성해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대대적인 홍보캠페인도 진행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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