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 특별한 공포체험 '고스트파크 섀도우' 개막

김도형 기자 / 2025-08-03 15:09:48
17일까지 영상테마파크서 매일 밤 운영

경남 합천군 영상테마파크에서 대한민국 대표 호러 공포 체험 '고스트파크 섀도우(Ghost Park Shadow)'가 1일 개막돼 1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 '2025 합천 고스트파크 새도우' 포스터 [합천군 제공]

 

이번 체험행사는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공포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행사장은 △그림자존 △헌터존 △운석존 △달빛존 등 네 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객은 △워킹스루 방식의 공포 어트랙션 △참여형 이벤트 △호러 공연 등을 자유롭게 체험하며 오싹한 스릴과 생생한 몰입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관람객은 고스트 의상 대여와 특수 분장을 통해 직접 고스트로 변신하고, 입장 시 제공되는 코인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영상태마파크 한 건물에 좀비가 된 경비원이 현관문 틈으로 지나는 사람들을 살피고 있다. [김도형 기자]

 

아울러, 청와대 세트장과 분재 공원에서는 고스트파크와 연계한 루미나 야간 콘텐츠가 8월 한 달간 시범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강렬한 공포 체험 후 고요하고 감성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상황을 깊이 고려해 행사 분위기를 조심스럽고 차분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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