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길곡면 증산리 시설하우스 농가를 돕기 위해 22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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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낙인 군수가 22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강풍 피해 하우스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이번 달 10일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시설하우스 비닐이 벗겨지고 마늘밭 보온용 비닐과 부직포 날림 등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는 한 농가는 시설하우스 7개 동 비닐이 거센 강풍으로 모두 벗겨지면서 냉해를 입었다.
성낙인 군수는 이날 한파 특보 속에서도 자원봉사협의회와 제5870부대, NH농협창녕군지부와 영산·부곡농협, 길곡면기관단체협의회, 4-H연합회 등 150여 명과 함께 피해 농가 지원활동을 펼쳤다.
성낙인 군수는 "매서운 날씨에도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12일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 유동경 농협창녕군지부장, 신원기 부곡농협 조합장 등이 시설하우스 피해 현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한 바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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