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삼문동 693-3 일원 밀양강 둔치에 꽃양귀비가 만개해 붉은 물결을 이루고 있다.
| ▲ 밀양강 둔치 꽃양귀비 만개 모습[밀양시 제공] |
꽃양귀비 단지는 호텔아리나 앞 밀주교에서 나노교 인근까지 이어지며 면적은 2만㎡에 이른다. 꽃양귀비는 지난 5월 말부터 봉우리를 틔우기 시작해 6월 중순 절정기에 다다른다.
시는 양귀비꽃을 보러온 방문객이 사진도 찍고 쉬어갈 수 있도록 꽃단지 내 통로와 벚꽃 터널 앞쪽에 벤치를 최근 설치했다.
박영훈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초 추운 날씨와 잦은 강우로 꽃양귀비 생육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지난해 겨울부터 지속해서 꽃양귀비 씨앗을 파종하고 관리해 지금은 아름다운 붉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밀양시,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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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펼쳐진 김종직의 사상과 일대기를 다룬 '점필재 아리랑' 공연 모습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지난 27일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클래식, 연극, 무용, 전통예술 등 4개 분야에서 지역 고유 콘텐츠를 바탕으로 예술 활동을 펼칠 전국 22개의 예술단체를 선정해 올해 총 10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해 밀양아리랑 콘텐츠로 문체부의 '로컬 100'에 선정된 밀양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을 투입해 아리랑 가치 기반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밀양아리랑예술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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