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6855억 원)이 군의회 승인을 얻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 ▲ 산청군청 표지석 [산청군 제공] |
이번 추경은 본예산보다 352억 원 가량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6257억 △특별회계 598억 원이다.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산청군은 설명했다.
국·도비 확정사업과 읍·면 순방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 군민 생활안정 및 산불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도 세심하게 챙겼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불피해 응급복구 △생활민원 처리반 운영 △산청 산불피해 주민 긴급재난지원금 △지적재조사사업(신천지구) △이동식 공중화장실 설치 △충혼탑 이전 설치 △가로등 해충포집기 설치 △농어촌하수도 정비 등이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추경을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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