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전남 장흥군수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과 축사, 양식장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 ▲ 지난 3일 김성 장흥군수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군민들의 건강 살피기에 나서고 있다. [장흥군 제공] |
장흥군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농업인, 현장근로자를 폭염 3대 취약분야로 정하고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
김성 군수는 지난 3일 경로당 냉방기기를 보수하거나 교체해 무더위쉼터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홀로계신 어르신댁에 대한 안부살피기를 지시했다.
또 경로당 냉방비 33만 원을 지급하고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각 가정에서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이 누구라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흥군은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지원사 150명(관리어르신 2300명)을 통해 고령 어르신 안전 체크를 매일 정례화하고 있다.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한 마을책임자는 고령자들이 낮시간 대 야외작업을 중단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어 양식장과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수산양직장 28개소(넙치 14, 장어 14)에 대한 매일 온도체크 감시활동을 강화했다.
축산농가 122곳에는 가축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와, 축사지붕 열 차단제 도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날씨가 무덥기때문에 기저질환 있으신 분이나 고령 어르신들께서는 낮 시간대 야외작업을 자제해야 한다"며 "마을이장님을 비롯한 이웃들이 어르신들이 야외작업을 자제하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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