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연령별 맞춤형 '트레킹 투어' 5월까지 운영

김도형 기자 / 2025-03-10 15:45:29

경남 합천군은 연령별 맞춤형 등산·걷기 여행 프로그램 '수려한 트레킹 투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 운석충돌구 환 종주 탐방로 코스 안내도 [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올해 처음 중·장년층과 젊은층을 구분해 맞춤형 탐방 코스를 제시했다. 이번 투어는 명산이 많은 합천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중장년층 대상 일정은 서울에서 출발해 1박2일간 운석충돌구 환종주 탐방로 걷기, 옥전 고분군 관람, 해인사 소리길 탐방, 대장경테마파크 관람으로 구성돼 있다. 

 

▲ 해인사 소리길 코스 안내도 [합천군 제공]

 

젊은층을 위한 일정은 가야산 등반을 시작으로 운석충돌구 환종주 탐방로 일출 산행 후 옥전 고분군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참여 신청은 전담 여행사 '승우여행사' '오지고트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3월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수려한 트레킹 투어를 통해 생활 인구 확대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와 인구 유입을 이뤄내겠다"며 "합천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연계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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