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 정상회담이 한창인 하노이에서 한국의 백승우 기자(29)가 잘생긴 외모로 깜짝 스타가 됐다.
28일 현지매체 징브이엔 등은 '베트남을 발칵 뒤집은 한국의 미남 기자' '하노이 여성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 백 기자'등의 수식어를 백 기자에게 쏟아냈다.
징브이엔은 "26일 새벽부터 멜리아 호텔 앞에서 많은 국내외 기자들이 김정은 국방 위원장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깔끔한 양복 차림에 매우 잘생긴 기자가 큰 관심을 받았다"며 "그는 현지 취재 차 베트남 출장 중인 채널A의 백승우 기자다"고 밝혔다.
방송 연결 직전 장비 옆에 앉아 급히 기사를 작성하는 모습 등이 현지 SNS 통해 확산되면서 베트남 언론의 관심은 백 기자에게 쏠렸다.

현지언론들은 백 기자의 고향, 출신 학교 등을 다뤘고, 그가 SNS에 올린 일거수일투족마저 기사로 쏟아졌다.
베트남 출신의 기자 트완은 "한국 기자의 사진이 SNS에서 활발히 공유가 됐다.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사진 속의 잘생긴 한국 기자에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베트남 네티즌들은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배우 해도 될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 기자의 유명세에 채널A는 "베트남의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의 영향 때문에 하노이 취재 현장에서 취재진이 또 다른 취재 대상이 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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