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경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지역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 ▲ 의령 초당옥수수 모습 [의령군 제공] |
'지역특화품목 육성단지'는 농업인 주도로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특화작목 전환 확산 및 규모화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 농업 균형발전 측면에서 기존 서북부권 중심의 농업 발전 한 축 이외 동부권 지역의 농업 발전의 한 축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의령군은 초당옥수수를 선정 품목으로 낙동강 유역 일원에 육성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내재해형 비닐하우스와 농업용수 개발에 14억1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난해 개·보수 24억4000만 원을 합치면 총 38억 원이 투입되는 셈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낙서·부림·지정면 등 3개 면 45곳 농가에 초당옥수수 생산기반 시설인 비닐하우스 160개 동을 짓고 집하장 시설 개·보수와 지하수 개발에 나선다.
의령군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되는 초당옥수수는 삶지 않고 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17브릭스 이상의 고당도를 가지고 있어 간식용으로 제격이다. 시설 하우스에서 재배된 초당옥수수는 의령군이 5~6월 전국 물량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의령군, 김계홍 전 한국생활개선 의령군연합회장 명예군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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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완 군수가 김계홍 전 한국생활개선 의령군연합회장에 명예군수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4일 김계홍(53) 전 한국생활개선 의령군연합회장을 제62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했다.
2021년부터 운영된 '1일 명예군수'에는 지금까지 62명의 각계각층 군민이 참여했다. 군은 격주 단위로 명예군수를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은 주요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 62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된 김계홍 씨는 현재 의령군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과 대의면 중촌마을 이장을 겸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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