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2025년 국가유산청 생생국가유산사업의 일환으로 '선사(先史) 보물찾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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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 선사 보물찾기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이번 사업은 함안 명관리·대치리 공룡발자국과 조류 발자국 화석 '함안 한국새'(Koreanaornis hamanensis)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선사(先史) 보물찾기'는 명관리 공룡발자국(경남도 문화유산자료)을 찾아가는 탐험으로, 참가자는 백이산 트레킹 코스를 따라 퀴즈를 풀며 공룡 발자국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연유산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면 사업 전용 캐릭터로 만들어진 공룡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과 30일 2일간 사전예약자 총 8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모든 회차가 조기 매진을 기록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 함안군은 6월1일에는 국가유산주간을 기념해 오전 9시30분과 오후 2시 두 번의 추가 회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함안 선사(先史)보물찾기' 사업은 풍물패청음(경남전문예술단체 제107호) 주관으로 진행된다.
공공급식 심의위원회서 학생당 급식 단가 전년比 5.4% 인상
| ▲ 허대양 부군수가 공공급식 심의위원회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공공급식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허대양 부군수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군의회, 함안영양(교)사회, 유관단체 관계자 8명이 참석해 학교 급식비 등 3개 사업, 총사업비 44억2400만원의 2025년 학교 급식비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학교 급식비 지원 사업비는 41억원에 달한다. 학생당 평균 식품비 지원단가를 전년 대비 5.4% 인상, 지역 30개 초·중·고교 5470명에게 지원한다.
또한 관내 31개 공립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친환경 쌀을 학교급식에 사용 시 ㎏당 유기농 1000원, 무농약 800원을 지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관내 35개 유치원과 초·중·고교 5788명에 친환경 농산물 및 우수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우수 식재료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허대양 부군수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공공급식의 질을 개선하고, 관내 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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