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미 예비후보 "사람 살기 좋은 영암 만들겠다"…생활밀착형 7대 공약 공개

강성명 기자 / 2026-03-31 14:27:01
AI 산업 유치·돌봄 강화·소상공인 지원…'영암형 정주 여건 조성' 제시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가 맞물린 전남 영암에서 청년 정착과 생활 기반 확충을 핵심으로 한 정책 구상이 제시됐다.

 

▲ 노영미 더불어민주당 영암 1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본인 제공]

 

노영미 더불어민주당 영암지역 시의원 예비후보는 AI 산업 유치와 돌봄 체계 강화, 소상공인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영암형 정주 여건 조성'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노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출마를 선언하고 "천혜의 비경 아름다운 월출산과 함께 군민의 행복 지수와 삶의 질을 높혀 사람 살기 좋은 영암을 만들어 영암의 지킴이가 되겠다"고 밝히며 7대 공약을 공개했다.

 

그는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소상공인지원정책 추진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추진을 통해 '영암형 정주 여건 조성'을 이루겠다"며 "소규모 농업에 종사하는 노령농민이 텃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지산지소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해 영유아 보육과 지역아동센터 중심 통합돌봄센터 지원정책 추진과 국가 이민정책 지방정부의 제도적 활성화 추진, 청년지원정책과 출생수당 확대, 영암형 공공산후 조리원 추진 등을 제시했다.

 

노 예비후보는 "AI데이터컴퓨팅 연계산업을 영암군에 유치해 공공·행정과 교육 분야에서 AI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내 AI전문 청년 일자리 창출과 농공단지 입주기업 생산성 향상, 기업 유치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 전략도 언급했다.

 

이어 "청년이 떠나지 않고 머무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노영미 예비후보는 제8대 전남 영암군의회 전반기 경제관광위원장과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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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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