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 '한·일 청소년 국제문화 교류' 진행

유충현 기자 / 2025-01-15 14:22:46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5~6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한·일 청소년 국제문화 교류행사인 '글로벌 체인지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 6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교보 글로벌 체인지 아카데미' 한일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사진 두 번째 줄 맨 오른쪽)과 시다 켄이치 야스다학원 부교장(오른쪽 두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의 창의리더십을 높이려는 취지로 2016년부터 '체인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 아카데미를 수료한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도쿄 야스다학원 소속 중·고등학생 36명이 참여했다. 교보교육재단과 야스다학원은 2018년부터 한일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1월에도 야스다학원 학생 30명이 한국에 왔고, 8월에는 한국 학생 24명이 일본에 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하나 되는 우리'를 주제로 각자의 문화를 배우고 소통했다. 차이를 존중하고 협력의 가치를 배우게 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이틀간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친밀감을 쌓은 뒤 조별로 서울역사박물관, 인사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을 방문했다. 

 

행사에 참여한 진서희 학생(선정고 1학년)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깊이 이해했고, 언어와 환경이 달라도 진심을 나누고 소통하며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열린 마음과 따뜻한 태도를 지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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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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