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순수 역사문화축제인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가 10월 11~13일 사흘 동안 '말이산고분군을 거닐자'라는 주제로 함안박물관·고분군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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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 포스터 |
올해 축제는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11일 개막식에는 지난 4월 제2회 함안스트리트댄스페스티벌 우승팀인 '플로우엑셀'(FLOWXL) 팀의 비보이 공연과 제15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유도현' 공연으로 시작된다.
또한 레이저쇼, 박애리‧팝핀현준의 특별공연, 세계무형유산 가곡(조순자 명창), 판소리(정순임 명창), 아라가야 뮤지컬 갈라쇼(홍지민·이지훈), 아라가야 판타지아, 말이산 힐링콘서트,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이 이어진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경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가야고분군이 있는 경남 5개 지자체(창녕·합천·고성·함안·김해)는 릴레이 가야문화축제를 연다.
함안 말이산고분군에서는 오는 10월 7~13일 야간 경관조명과 조형물을 설치해 '아라가야 밤을 거닐다' 행사를, 12일에는 제5회 말이산 별축제를 개최한다.
조근제 군수는 "올해 아라가야문화제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군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라며 "아라가야문화제에서 함안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만끽하며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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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산고분군 밤 풍경[함안군 제공] |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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