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15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손목닥터 9988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 이문구 동양생명 사장, 임승태 KDB생명 사장,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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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부터 김태희 시민건강국장,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오세훈 서울시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임승태 KDB생명 대표이사,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이사. [생명보험협회 제공] |
'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시가 2021년 시작한 헬스케어 사업이다. 생보협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손목닥터 9988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 사회공헌기금에서 올해부터 3년간 총 2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보협회와 서울시는 급속한 고령화와 생활양식 변화로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생활 속 건강관리 습관 정착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건강 개선효과 공동연구, 확산 공동캠페인 등 손목닥터 9988 사업의 내실화와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철주 생보협회장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모델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명보험업계의 데이터 분석 능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와 생보협회의 협업은 '손목닥터 9988'이 건강 약자와 동행하며 더욱 고품질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며 "생보협회와 같이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민간 분야와의 협력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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