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치매 환자 돌봄가족 힐링 프로그램에 3억 지원

남경식 / 2019-05-24 14:27:15

롯데가 치매 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에 3억 원을 지원한다.


롯데는 24일 경기 성남에 위치한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중앙치매센터, 보바스기념병원과 '치매 환자 돌봄가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김기웅 중앙치매센터 센터장, 박진노 보바스기념병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 박진노 보바스기념병원장,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왼쪽부터) 이 '치매 환자 돌봄가족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지주 제공]


롯데는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총 3억 원을 지원해 약 75만 명으로 추정되는 치매 환자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치매 환자 돌봄가족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토닥토닥'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치매센터는 치매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보바스기념병원에서는 전문 의료진들이 치매 관련 상담 및 치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날 롯데는 치매 환자를 가족으로 둔 보호자 100명을 초청해 10명의 전문 의료진들과 소규모 그룹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오성엽 롯데지주 사장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많은 가족들이 치매에 대한 말 못 할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치매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잠시라도 치매 환자 돌봄가족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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