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농번기 근로자 모집-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현장점검

손임규 기자 / 2025-05-30 14:58:32

경남 의령군은 올해 농번기 일손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앞서 내국인 근로자를 우선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 의령군 청사 전경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올해 농가 수요에 따라 외국 지자체와 양해각서를 체결, 외국인 근로자를 유치할 방침이다. 법무부(창원 출입국사무소)의 승인 이후 90~480일 비자(E-8)가 발급된다.

 

이에 앞서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내국인 일자리를 잠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국인 근로자를 우선 모집한다.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25~50세 주민은 6월 2일까지 의령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방문하거나 도농인력중개플랫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금은 2025년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농가의 여건에 따라 근로 기간, 보수, 숙식 제공 등 근로조건은 달라질 수 있다.

 

의령군, 지하시설물 전산화 구축 사업 현장 점검

 

▲ 지하시설물 전산화 구축 사업 현장 점검 모습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지하시설물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난·재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군은 27일 정곡면·지정면·유곡면 일원에 면 단위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국비 보조를 받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의령읍, 2021년부터 2024년까지는 부림면 등 8개 면에 대해 458㎞(도로 143, 상수도 221, 하수도 94) 구간의 지하 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3억8000만 원을 투입해 정곡·지정·유곡면 일원에 46(도로 16, 상수도 30) 구간에 대해 공공기준점 설치, 지하시설물 조사·탐사, 전산화 작업 등을 통해 11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도로와 지하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무분별한 도로 굴착 및 싱크홀 등군민 안전에 직결되는 각종 재난·재해를 최소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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