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키부츠, 남성창극 살로메 등 내년 세종예당 더 뜨거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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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 2024-12-11 14:15:43
6~8월엔 국내 최대 공연 예술 축제인 코카카 아트페스티벌 열려
내년엔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시작해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까지 총 19개 작품이 세종예술의전당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굴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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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예술의 전당.[KPI뉴스 자료사진] |
세종예술의 전당은 '삶이 특별해지는 공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위해 시즌 프로그램 주요 라인업으로 총 19개 작품을 11일 발표했다.
1월에는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킹키부츠'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관객들을 만나고 2~3월에는 전 세대와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배우 고두심이 출연하는 연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낭만 발레의 대표작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이 무대에 오른다.
4~5월에는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3주년 기념공연, 남성창극 '살로메', 2024 몬트리올국제 콩쿠르와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연달아 우승한 제이든 이직-드쥬르코의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인 코리아,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디즈니 인 콘서트 'Beyond the Magic', 타카치 콰르텟 내한공연 with 소프라노 박혜상을 차례로 선보인다.
6~8월에는 2025 코카카(KoCACA) 아트페스티벌을 비롯해, 국립현대무용단의 '내가 물에서 본 것', 국립국악원의 '경성유행가-판을나온 소리', 제31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세종솔로이스츠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키메라의 시대' 등이 관객을 찾는다.
9~12월에는 서울시뮤지컬단의 뮤지컬 '다시, 봄',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주목할 만한 행사로는 2025 코카카(KoCACA) 아트페스티벌이 있다. 200여 개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축제로 6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세종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형 뮤지컬 및 유수 작품들이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라며, "세종예술의전당은 기획공연 외에도 직장인을 위한 점심 콘서트, 방학기간 가족대상 공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삶이 특별해지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 겨울·봄 시즌(1~3월) 총 4편 공연 티켓은 12월 13일 오후 3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www.sjac.or.kr)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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